편의점 CU가 점포마다 경찰과 '핫라인'을 구축합니다.<br /><br />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어제(26일) 경찰청과 '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'을 체결하고, 전국 만천여 개 CU 매장에 있는 계산대 단말기와 경찰청을 직접 연결하는 '원터치 신고 시스템'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결제단말기에 '긴급신고' 메뉴가 추가되고, 근무자나 손님이 이를 누르면 바로 경찰청과 CU 고객센터에 신고가 접수됩니다.<br /><br />CU는 이와 함께 계산대 주변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고 CCTV를 늘리는 등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'표준 편의점 모델'도 개발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4270033121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